로렌 스카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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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렌 스카파리아는 미국의 영화 감독, 각본가, 프로듀서, 배우, 작곡가이다. 1978년 뉴저지에서 태어나 몽클레어 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영화 《세상의 끝까지 21일》(2012), 《더 메들러》(2015), 《허슬러》(2019)를 감독 및 각본했으며, HBO 드라마 《석세션》의 에피소드를 연출하여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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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스카파리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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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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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로렌 스카파리아 |
출생일 | 1978년 5월 1일 |
출생지 | 뉴저지주 홀름델 타운쉽 |
직업 | 영화 감독 극작가 음악가 여배우 |
활동 기간 | 1999년 - 현재 |
작품 활동 | |
주요 작품 | 마담 메들러 오지랖은 행복의 시작 허슬러즈 |
2. 초기 생애
로렌 스카파리아는 1978년 5월 1일, 미국 뉴저지주 홀름델 타운십에서 게일 (née 키어난)[1]과 조셉 스카파리아(1939–2009)의 딸로 태어났다.[2] 그녀의 어머니는 캐나다계 미국인이고, 아버지는 조이아 타우로 출신의 이탈리아 이민자였다.[2][3] 그녀에게는 빈센트라는 이름의 남동생이 있다.[2] 스카파리아는 학교에서 매달 가짜 책에 대한 독후감을 써서 피자 헛 상품권을 타면서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4] 17세에 뉴저지주 레드 뱅크에서 자신의 첫 번째 연극을 쓰고 무대에 올렸다.[5] 1995년 홀름델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펜실베이니아주 이스턴에 있는 라파예트 칼리지에 다녔으나, 학비를 감당할 수 없어 뉴저지주 몬트클레어에 있는 몽클레어 주립 대학교로 전학하여 연극 부전공으로 영문학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5][6]
스카파리아는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 영화 감독, 텔레비전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3. 경력
초기에는 뉴욕에서 극작가로 활동하며 연극 ''그 남자와 그와 같은 다른 사람들''을 쓰고 연출했다. 이후 영화와 연극 무대에서 배우로도 활동했다. 작가로서의 커리어를 위해 노력했지만, 에이전트를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2005년, 포커스 피처스에서 ''닉 & 노라의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의 영화 각색을 맡으며 작가로서 중요한 기회를 얻었다. 이후 ''세상을 구하는 친구''(2012)로 감독 데뷔를 했고, ''더 메들러''(2015), ''허슬러''(2019) 등의 영화를 쓰고 연출하며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허슬러''는 비평적,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7–2008 미국 작가 조합 파업 기간 동안에는 앨범 ''가든 파티''를 발매하며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녀의 노래는 영화 ''위플래쉬!''의 엔딩 크레딧에 삽입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HBO 드라마 ''석세션''의 에피소드 3개를 연출하며 텔레비전 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너무 많은 생일" 에피소드 연출로 미국 감독 조합상과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허니문 스테이츠"와 "리빙+" 에피소드 연출로 다시 한번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지명되는 등 텔레비전 연출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3. 1. 초기 경력 (뉴욕)
뉴욕으로 이주한 스카파리아는 프로듀서스 클럽 극장에서 ''그 남자와 그와 같은 다른 사람들''이라는 연극을 쓰고 연출했으며,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CJ 폴리니가 제작한 단편 영화 ''총알''에서 작은 역할을 맡았다.[5] 작가 에이전트가 일자리를 찾아주지 못하자, ''빅 헬륨 독'', ''A Million Miles'' 등의 영화와 여러 연극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이어갔다.
새로운 작가 에이전트를 찾기 위해 20명의 에이전트에게 문의했고, 그중 한 명이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할 것을 제안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여 뉴저지에서 영화를 만들 때 만난 시나리오 작가 브라이언 시프와 함께 살게 되었다.[5] 그들은 함께 어린이 모험 영화 ''전설이 있다''를 썼지만, 레볼루션 스튜디오에서 구매 후 스카파리아가 "훨씬 덜 흥미로운" 변경을 요구하여 프로젝트가 보류되었다.
2005년, 포커스 피처스는 ''닉 & 노라의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를 동명의 영화로 각색하는 작업을 스카파리아에게 맡겼다.[5] ''무비메이커''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뉴저지 교외에서 자란 경험을 바탕으로 노라 캐릭터에 공감했으며, 영화 ''비포 선라이즈''에서 영감을 받아 10대 코미디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각을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8]
3. 2. 로스앤젤레스 이주와 작가 데뷔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스카파리아는 시나리오 작가 브라이언 시프와 룸메이트가 되었다.[5] 이들의 작품은 스튜디오에서 "상업적"으로 충분하다고 여겨지지 않아, 함께 어린이 모험 영화 ''전설이 있다''를 썼다. 이 시나리오는 레볼루션 스튜디오에서 구매했지만, 스튜디오가 스카파리아가 "훨씬 덜 흥미로운"이라고 묘사한 스크립트 변경을 요청한 후 프로젝트는 보류되었다.[5]
2005년, 스카파리아는 포커스 피처스에 의해 ''닉 & 노라의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를 동명의 영화로 각색하기 위해 고용되었다.[5] 이것은 그녀의 아홉 번째 시나리오였지만 첫 번째 각색이었다.[7] 그녀는 ''무비메이커''에 자신이 뉴저지 교외에서 자랐기 때문에, 특히 노라와 같은 캐릭터에 즉시 동일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 ''비포 선라이즈''가 각색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10대 코미디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각을 가져오고 싶었다고 밝혔다.[8]
3. 3. 감독 데뷔와 주요 작품
뉴욕으로 이주한 후 스카파리아는 프로듀서스 클럽 극장에서 자신이 출연하기도 한 연극 ''그 남자와 그와 같은 다른 사람들''을 쓰고 연출했다. 그녀는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CJ 폴리니가 제작한 호평을 받은 단편 영화 ''총알''에서 작은 역할을 맡았다.[5] 작가 에이전트를 통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자, 더 많은 연기 역할을 맡아 ''빅 헬륨 독''과 ''A Million Miles''와 같은 영화 외에도 많은 연극 작품에 출연했다.
2005년, 포커스 피처스는 스카파리아를 레이첼 콘, 데이비드 레비선의 책 ''닉 & 노라의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를 동명의 영화로 각색하는 작가로 고용했다.[5] 그녀는 ''무비메이커''와의 인터뷰에서 "뉴저지 교외에서 자랐기 때문에, 특히 노라와 같은 캐릭터에 즉시 동일시했다...그녀의 곤경은 정말 나에게 말했고 많은 젊은 소녀들에게 말할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화 ''비포 선라이즈''가 각색 구조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10대 코미디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각을 가져오고 싶다고 말했다.[8]
2012년, 스카파리아는 디아블로 코디, 리즈 메리웨더와 함께 작가 트리오 "펨파이어"를 결성하여[7] 아테나 영화제 창의성과 자매애 상을 받았다.[9][10]
2007–2008 미국 작가 조합 파업 동안 스카파리아는 자신이 부르고 피아노로 연주한 오리지널 곡이 수록된 앨범 ''가든 파티''를 녹음했다.[7] 2009년 영화 ''위플래쉬!''에는 그녀의 노래 "28"이 엔딩 크레딧에 등장한다. 2010년 4월에는 두 번째 앨범 ''웃음과 망각''을 발매했다.
2009년, 맨데이트 픽쳐스는 종말 시대에 의미 있는 관계를 찾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인 스카파리아의 시나리오 ''세상을 구하는 친구''를 구입했다.[12] 이 작품은 스카파리아의 감독 데뷔작으로, 2012년 6월에 개봉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세상의 끝에 있는 두 사람...그것은 나에게 더욱 낭만적이 되었고, 그것이 내가 탐구하고 보고 싶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13]
2015년, 스카파리아는 코미디 드라마 영화 ''더 메들러''를 쓰고 연출했다.[14] 이 영화는 남편과 아버지를 잃은 후 삶을 이어가려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스카파리아는 ''뉴욕 타임스''에 "무엇보다도 상실이나 다른 상황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랐다."라고 말했다.[15]
2019년, 스카파리아는 2015년 제시카 프레스러의 ''뉴욕'' 잡지 기사를 바탕으로 한 범죄 드라마 영화 ''허슬러''를 쓰고 연출했다.[16] 이 영화는 비평적,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3. 4. 텔레비전 활동
작품명 | 연도 | 역할 | 비고 |
---|---|---|---|
칠드런스 호스피탈 Childrens Hospital | 2010년 | 각본 | |
Made in Hollywood | 2012년 | 출연 | |
벤 앤 케이트 Ben and Kate | 2012년 | 각본·제작 | |
New Girl / 엉뚱 발랄 스타걸 New Girl | 2013년 - 2014년 | 감독 | |
석세션 Succession | 2021년 | 감독 | 시즌 3 제7화, 시즌 4 제4화, 시즌 4 제6화 |
스카파리아는 HBO 시리즈 석세션의 에피소드 3개를 연출했다.[20] 세 번째 시즌에서 "너무 많은 생일" 에피소드를 연출하여 드라마 시리즈 부문 뛰어난 연출 부문 미국 감독 조합상 후보에 올랐고, 드라마 시리즈 부문 뛰어난 연출 부문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도 올랐다.[21]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에서 스카파리아는 "허니문 스테이츠"와 "리빙+" 에피소드를 연출했으며, 후자는 그녀에게 드라마 시리즈 부문 뛰어난 연출 부문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 지명을 다시 안겨주었다.[23]
4. 사생활
스카파리아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한다. 그녀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코미디언 보 번햄과 교제했다.[24][25][26]
5. 작품 목록
연도 | 제목 | 직책 | 비고 | ||||
---|---|---|---|---|---|---|---|
감독 | 각본 | 제작 | 음악 | 출연 | |||
1999 | Big Helium Dog | ||||||
2001 | A Million Miles | ||||||
Mayhem Motel | |||||||
Bullet in the Brain | 단편 작품 | ||||||
2004 | Unbound | 단편 작품 | |||||
2007 | 나인 | ||||||
2008 | 닉과 노라의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 | ||||||
2009 | 롤러걸즈: 더블 갓 블레스 유 | ||||||
1045 Mercy Street | 단편 작품 | ||||||
2012 | 세상을 멈춰라 | ||||||
2013 | 코히어런스 | ||||||
2015 | 리키 앤 플래시 | 제작 총괄 | |||||
더 메들러 | |||||||
2019 | 허슬러 | 공동 제작 |
5. 1. 영화
연도 | 제목 | 각본 | 감독 | 제작 | 작곡 | 비고 |
---|---|---|---|---|---|---|
2008 | 닉과 노라의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 | 사운드트랙: "12 Gays of Christmas" | ||||
2009 | 위핏 | 사운드트랙: "28" | ||||
2012 | 세상을 끝내는 친구를 찾아서 | |||||
2015 | 더 메들러 | |||||
2019 | 허슬러 | 공동 프로듀서 | ||||
2023 | 언더 더 보드워크 | 총괄 프로듀서 |
5. 2. 텔레비전
컨설팅 프로듀서 (3개 에피소드)사운드트랙 작가 (2곡)